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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해외 유흥알기/태국

[태국] 아고고바가 뭔가요?

by 유흥대마왕 2020. 9. 24.

 

아고고바란?

 

아고고바  혹은 고고바라고도 합니다.

 

태국의 대표적인 유흥 업소형태중의 하나로 일종의 스트립바라고 보시면됩니다.

 

유흥중앙 무대에서 (봉)춤을 추는 푸잉(여자)들을 구경하면서 

 

술 혹은 음료를 마실수 있습니다.

 

쇼 위주의 아고고바와 코요테라 불리는 푸잉위주의 소프한 가게들로 나뉩니다.

 

 

푸잉등 복장은 기본적으로 중요부위만 가리는 복장이며

가게의 컨샙에 따라 올탈 혹은 상탈 및 스타킹착용등의 복장을 합니다.

 

 

방콕에선 소이카우보이(soi cowboy) 나나플라자(nana plaza),

  팟퐁(patpong)지역이 유명한 아고고바 지역이고

 

파타야에는 워킹스트리트와 소이 LK메트로 지역이 유명합니다. 

 

대략적인 금액은 술값은 내가 마시는 음료는 

 

맥주기준 최하 130바트(2020년9월 현재 약 5천원)이며

 

아가씨술인 Lady drink(이하 LD)가격은 지역에따라 차이는 있지만

 

최소 170밧(6천원)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시스템은?

 

 

 

입장하셔서 드시고 싶은 음료를 주문하신후 맘에드는 푸잉 골라 불러서 노시면 됩니다. 

 

푸잉마다 번호표가 있으니 마마상(마담)에게 번호를 이야기 하셔도 됩니다.

 

 

부담없이 스캔 하시고 부담없이 초이스를 하신후 LD 사주시고 원하시는거 하시면 됩니다.

 

대략 LD 한잔당 10~20분정도 머물러 줍니다.(케바케) 

 

그리고 원하시면 에프터를 나가시면 되는데요.

 

우선 숏타임,롱타임이라는게 존재합니다.

 

숏타임은 대략 2~3시간 정도의 시간이 주어지고 기본 원샷입니다.

 

가격은 가게에 주는 바파인이 대략 800~1,000바트 정도이며 푸잉에게 주는 돈은

 

3,000바트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롱타임의 경우 대략 아침까지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바파인은 1,000바트 부터 시작하며 푸잉에게 주는 돈은 5,000바트 부터 시작합니다.

 

다만 이부분에선 가게에 따라 푸잉에 따라 가격의 변동폭이 있으니 염두에 두시길 바랍니다.

 

금액과 시간이 푸잉에 따라 많은 변동이 있을수 있습니다.

 


 

 

수위는?

 

 

 

기본적으로 수위라는게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골뱅이를 파도 좋아라 하는 푸잉이 있고 가슴만 터치해도 싫어하는 푸잉이 있어요.

 

다만 대다수의 푸잉의 목적이 에프터(2차)이기 때문에 

 

푸잉들 배부분 소중이를 화나게 하는 스킬을 장착하고 있습니다.

 

두명씩 초이스해서 위 아래로 대리고 노는 양키할배들도 있으니 

 

수위는 생각 마시고 하고 싶은거 하시면 됩니다.

 


놀이에 팁은?

 


남의 눈치 보지 마시고 노시는것이 첫번째입니다.

 

그누구도 당신을 신경쓰지 않습니다.

 

그저 본인만 재밌게 노시면 되는거죠.

 

두번째, 파트너가 있다고 파트너한테 가오 잡으면서 이푸잉 저푸잉 술사주지마세요.

 

걔들 술사줘봤자 돌아오는건 불어난 금액의 계산서 뿐입니다.

 

세번째, 맘에 든다고 너무 빨리 대리고 나가지는 마세요. 

 

가게에서 조금놀면서 간좀 보시는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괜히 예쁘다고 바로 대리고 나갔다가 내상입는경우 많이 봤어요.

 

그리고 푸잉들 가장 많이 쓰는 말이 업투유(up to you)인데

 

반대로 다시 업투유 하지 마시고 하고 싶은거 하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돈은 푸잉 갈때 주는겁니다. 절대!! 미리 주지 마세요.

 

그럼 즐거운 달림 되시길 바랍니다.

 

코로나로 마스크 쓰고 일하는 푸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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